점점 높아지는 건물환경에서 승객의 대기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생겨난 엘리베이터는 운행 효율을 향상시키면서 건물 높이와 함께 발전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초고층 건물에 적용되는 ‘트윈 엘리베이터’가 생겼다고 해요, 트윈 엘리베이터가 무엇인지 같이 알아볼까요?
▲ 트윈 엘리베이터
초고층 건물이 많아지는 환경 속에서 사람들의 엘리베이터 대기시간을 줄이고 운행 효율을 위해 만들어진 방안으로 트윈 엘리베이터가 개발이 되었다고 해요. 1개의 승강로에 2대의 카(Car)가 각각 독립적으로 운행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적게 차지하면서 운행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해요.
▲ G-TOWER 트윈 엘리베이터 시간대별 운행
그리고 G-TOWER에서는 혼잡하지 않은 시간대에는 트윈엘리베이터 두 대의 카(Car)가 아닌 한 대의 카(Car)만 운행하여 에너지 절약해도 신경을 썼다고 해요.
▲ 4단계 안전 시스템 작동 절차
한 승강로에 두 카(Car)가 운행하기 때문에 안전에 대해 불안한 생각을 갖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 G-TOWER에서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해외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4단계 안전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해요.
‘4단계 안전시스템’은 두 대의 카(Car)거리를 측정해 충돌이 우려될 경우 감속을 하거나 통제범위를 벗어난 경우를 대비하여 운행이 중지되는 시스템이라고 해요.
트윈 엘리베이터를 잘 활용하여, 층간 이동이 잦은 고층건물의 단점을 기술력으로 해결해 G-TOWER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즐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