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넷마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의 우수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가 선정되었습니다. 우수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Tole님 축하드립니다:) Tole님은 일곱개의 대죄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여 신규 유저를 모집하였고 기존 유저들에게는 최신 소식들을 전달하였습니다.

오늘 Tole님을 사옥에 초대하여 인터뷰 진행해 보았는데요. “시청자들이 공략이 필요하면 저를 많이 찾아 주시더라고요.” 시청자들에게 일곱개의 대죄 공략과 인기 덱을 소개해 주는 유튜버 생생 인터뷰! 일곱개의대죄에서 도움을 받으셨던 분이면 감사의 의미로 확인 필수! 지금 시작합니다.

Tole님 안녕하세요! 3월 우수 NPC로 선발되신 점 정말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와 채널 소개 부탁드립니다.

Tole님 (이하 ‘T’) : 반갑습니다. 여러분들, 저는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Tole이라고 합니다.

저희도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Tole 채널을 운영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T : 인지도가 많이 높지는 않지만, 무명시절까지 합치면 한 4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벌서 운영하신지 4년이나 되셨군요! 다음 질문으로, 넷마블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T : 간단히 말해서는 유명해지고 싶어서입니다. 넷마블 덕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마침 지원 조건(구독자 1000명 이상)이 채워 진지 얼마 안 된 시점이어서 활용하면 조금 더 유명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해 지원했습니다.
 

넷마블 덕을 봤다니! 기분이 좋은 걸요? 그러면 NPC 활동 중 가장 기억 남는 활동이 있을까요?

T : 처음 콘텐츠 지원금을 받고 같이 일곱개의 대죄 팀이랑 협업을 해서, 시청자들과 함께한 대회 콘텐츠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기획했던 콘텐츠라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지원을 받음으로써 좀 더 규모 있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시청자들이랑 같이한 대회라 더 의미 있었겠네요~ 제가 시청자라도 정말 재미있게 참여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앞으로 기대되는 또 다른 넷마블 게임이 있을까요?

T : 지금 제가 일곱개의 대죄를 하고 있어서.. 올해 예정 작은 아니지만,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제가 게임 내 캐릭터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오리진이 또 이번에 오픈 월드로 나오기도 해서 가장 기대작입니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예요! 얼른 출시되면 저랑도 같이 한번 게임 부탁드립니다 :)  말씀 주신 것처럼 Tole님은 일곱개의 대죄를 굉장히 좋아하시는데, 혹시 처음 접하셨을 때의 첫인상과 어떻게 처음 플레이하시게 되었나요? 

T : 사실, 원작 만화부터 애니까지 다 보고 있던 상황이어서 게임 출시한다고 들었을 때부터 사전예약과 게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게임으로 풀어나갈지가 굉장히 기대가 되었었는데, 처음 턴 제라는 것을 봤을 때, 이게 전략 게임이 될 수 있겠구나 느꼈었습니다. 그리고 출시 후 첫 플레이해보았을 때, 매우 만족했습니다. 생각보다 게임에서 나온 애니메이션 장면도 퀄리티가 높더라고요. 몰입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하 만화 때부터 팬이셨군요. 그럼, Tole님이 꼽은 일곱개의 대죄 매력 포인트가 무엇인가요? 2가지 부탁드려요
 

T : 원작 관점에서 생각했을 때는, 원작 자체가 너무 좋은 IP라 매력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게임 측면에서 보면은, 전략적인 측면을 많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인 것 같아요. 지금도, 일본이나 한국 서버 똑같이 여러 가지 공략법이 나오고 있어요. 정말 기상천외한 공략이 나올 때마다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이 매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공략법을 파헤칠 때마다 그 희열이 있습니다.

덱마다 공략법이 많이 다른 편인가요?

T : 네, 콘텐츠마다 정말 이상한 공략법이 나올 정도로 다양합니다. 워낙 캐릭터가 많다 보니깐 그런 것 같아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진짜 이상한 공략법으로 클리어하면 쾌감이 있을 것 같아요. 다음 질문으로 그러면, Tole님은 종합 게임채널 유튜브이신데 다른 종합 게임채널과 Tole님 채널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T : 종합 게임보다는 지금 활동하고 있는 일곱개의 대죄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현재 일곱개의 대죄 채널 중 공략 채널을 하고 있는 유튜브가 많이 없어요. 저는 주로 공략과 덱 추천 위주로 컨텐츠를 구성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다른 사람들과 가장 큰 차별점인 것 같습니다. 시청자들이 공략이 필요하면 저를 많이 찾아 주시더라고요.

그럼 현재 일곱개의 대죄에서 최애 덱이 무엇일까요?

T : 지금 메타 상 끝물이긴 하지만 “다이엔”을 많이 좋아하긴 합니다. 한때, 신규 캐릭터로 나왔던 시절에 굉장히 좋았거든요. 계속 쓰다가 현재는 조금 안 쓰고 있어 아쉽습니다.

맞아요 요즘은 얼티멧 캐릭터가 엄청 강한 것 같더라고요~ 혹시 그러면 시청자들과 함께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T : 음.. 가끔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다가 어떻게 제 어린 시절 얘기로 흘러갈 때가 있어요. 제 채널을 보시는 시청자분들이 저보다 조금 어리시거나 저랑 비슷한 연령대가 많거든요. 그래서, 제가 어릴 때 학교생활 내용을 말하면 공감해 주시는 분이 많아 그때가 소통하는 느낌이 들고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영상 쇼츠로도 올린 적이 있는데, 지금은 서울에서 지내고 있지만 경상도 사람이기 때문에 사투리 쓰는 걸로 말이 많아 콘텐츠로도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사투리 콘셉 궁금하네요~ 또, Tole님은 직장인이신데 유튜브도 하고 계시잖아요~ 거기에 대한 노하우가 있을까요?
 

T : 음.. 노하우라고 할 만한 게 없습니다. 유튜브하는 것을 알고 계신 지인분들은 “너처럼 못 살겠다”라고 말씀하시거든요. 그만큼 엄청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채널의 영상이 현재 기준 600개가 넘어간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만큼, 퇴근하면 운동 갔다가 집 가서 영상 만들고 바로 자는 루틴으로 계속하고 있어서 노하우라고 하기보단 재미를 붙여야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미래에 함께할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T :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을까 봐 하고 싶은 말인데요. 그냥 지원하세요! 사실 안 할 이유가 없어요. 이만큼 지원을 많이 해주는데, 이거를 받을 수 있으면 받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콘텐츠 지원이라던가 굿즈라던가 최대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성장을 위해 도와주는 분들이 전 매우 고마울 따름이고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Tole님과 함께한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인터뷰!
정말 일곱개의 대죄에 대한 애정과 넷마블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3월 우수 NPC 선정에 축하드리며,
Tole님의 채널에서 더 다양한 일곱 개의 대죄 : GRAND CROSS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