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인사이드

우수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유튜버 홍구리님 인터뷰 | NPC Magazine

채널 넷마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의 우수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가 선정되었습니다. 우수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홍구리님 축하드립니다:) 홍구리님은 넷마블 마구마구 플레이 영상으로 게임 홍보와 유저들에게 누구보다 빠르게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NPC 활동을 열심히 하여 크리에이터 중 구독자 최고 증가에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홍구리님을 사옥에 초대하여 인터뷰 진행해 보았는데요. 초등학교 때부터 마구마구를 플레이하여 현재는 마구마구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고 있는 유튜버 생생 인터뷰!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홍구리님의 인터뷰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홍구리님 안녕하세요! 4월 우수 NPC로 선발되신 점 정말 축하드립니다!
바쁘신데 시간 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자기소개와 채널 소개 부탁드립니다.

홍구리님 (이하 ‘홍’) : 반갑습니다. 저는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홍구리라고 하고요. 저는 유튜브에서 종합스포츠 게임으로 활동 중입니다.

저희도 반갑습니다! 홍구리님은 채널 운영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 채널 운영한지는 한 2년 2개월 되어 갑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상당히 오래되었네요

꽤 오랫동안 활동하셨군요!  넷마블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 기존 유튜브에서 마구마구 게임을 하고 있었어요.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 소식 시기 때 추천을 받아 지원하였습니다. 기존 마구마구도 하고 있었고 넷마블도 좋아하여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넷마블이 좋아서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었군요:) 그러면 현재 1년 넘게 NPC 활동 중이신데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을까요?

: 저는 맨 처음 1기 모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가 가장 재미있고 그런 것보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관경이었거든요. 그전까지는 내가 유튜브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는 느낌이었는데, 그날 와서 내가 정말 유튜버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1기 발대식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가 보네요~ 그러면 혹시 앞으로 기대되는 또 다른 넷마블 게임이 있을까요?

: 올해 초에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기대했었고요. 전체적으로는 하이프스쿼드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제 채널이 종합스포츠 채널이다 보니 콘텐츠로는 활용 못 할 것 같아 너무 아쉽네요.

혹시 그럼 채널 명인 홍구리는 무슨 뜻인가요? 

: 홍구리 는 사실 대학교 때 선배한테 장난스럽게 유튜브를 하고 싶다고 해서 선배님이 지어준 별명이에요. 저는 과거 야구 프로를 지망했었지만 그게 힘들어서 유튜브를 고려 중이라고  장난스럽게 채널명을 추천해 달라 했었어요. 그런데, 선배가 너는 하는 짓이 너구리랑 비슷하다 해서 너 이름이랑 너구리랑 합쳐서 홍구리 해 라고 하는 거예요. 그게 저는 정말 좋았어요. 그 시기에 딱히 특징이나 별명이 없었고 또 선배가 지어준 게 고마워서 쓰게 되었던 것 같아요.

아하 너구리의 그 구리였군요~ 선배님 센스가 좋은데요?! 또 최근에 유튜브 맴버십도 개설하셨던데 어떤 콘텐츠를 하실 계획이신가요?

: 유튜브 맴버십이 잘되어 있다고 하여 만들기도 하였고 콘텐츠를 좀 더 차별화된 영상을 만들고 싶어서 개설했어요. 그래서 콘텐츠로 생각을 한 게 실제로 야구를 하는 것을 올리면 어떨까 합니다. 좀 다른 것을 시도해 보고 싶었어요. 최근에 그래서 야구 Vlog도 올렸었어요.

게임보단 실제 야구하는 것도 올리는 거군요~ 그럼,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구독자가 천명에서 만 명으로 증가하셨는데요. NPC 활동을 하면서 구독자 10배 달성하신 노하우가 무엇인가요?

: 일단, 제 입으로 강점을 말하기 부끄럽네요ㅎㅎ 일단 저는 유튜브 말고 본업이 있다 보니깐 재미있게만 하고 채널에 대한 큰 욕심은 없었습니다. 처음 마구마구로 시작해 계속하다 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자연스럽게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아요. 또, 채널이 커지는 것을 보며 아 어떻게 해야 좀 더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지 고민했던 것 같아요. 구독자 입맛에 맞는 영상을 만들 수 있을게 연구했던 것 같아요. 그 과정 자체가 스트레스도 안 받고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정말 다 재미있었어요.

마구마구 찐팬으로서 마구마구의 매력이 무엇이었나요?

: 마구마구는 우선 게임의 정체성이 확실합니다. 무엇을 가지고 나아갈지에 대한 방향이 보여가지고요. 그 부분에서 가장 큰 매력을 느꼈던 것 같아요. 저는 캐주얼 게임을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었어요. 뭔가 길고 가는 것보다 짧고 굵은 게 좋았거든요. 초등학교 때부터 PC 마구마구를 했었어서 조작법들은 굉장히 익숙했어요. 그 시절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 매일 한 3~4시간씩? 했던 것 같아요

완전 마구마구 찐팬 답군요! 그럼 스포츠 게임을 좋아하시는데 혹시 다른 스포츠 게임은 안 하시나요?

: 다른 스포츠 게임도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또 했던 게 닌텐도 스위치라는 게임을 조금 했었고 그다음으로 지금은 다른 장르의 스포츠 게임을 서칭 중입니다.

아하 어서 다양한 스포츠 게임에 만나 뵙고 싶습니다~! 야구 게임을 좋아하시는데 혹시 실제 야구도 하시나요?

: 실제 와서도 대학교 때까지 야구를 했었고 지금은 직장 다니면서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프로를 지망하다가 제 생각대로 안돼서 뭐 자연스럽게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프로 테스트까지 받고 딱 야구는 여기까지로 그만두었습니다. 그 이후 체육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어요.

우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멋진 지도자가 되실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미래에 함께할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저는 딱 처음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가 되었을 때 만족스러운 게 되게 많았습니다. 넷마블에서 크리에이터들이랑 함께 무언가를 고민하고 신경 써주는 게 좋았었어요. 그런 게 좋아서 정이 갈 수밖에 없는 환경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저한테 있어서는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엄청 좋은 출발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로의 이익을 위하기보단 정말 함께 머리 맞대고 나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홍구리님과 함께한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인터뷰! 정말 마구마구에 대한 사랑이 많고 누구보다 멋진 체육 지도자였습니다. 다시 한번 월별 우수 NPC 선정에 축하드리며, 홍구리님의 마구마구 영상과 최근에 개설한 유튜브 맴버십은 (https://www.youtube.com/@hon9uri)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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