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챌린저는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운영되고 있는 게임업계 NO.1 대외활동입니다. 무려 195명의 대학생들이 수료하였고 이 중 절반 이상이 게임 업계에 종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데요.
성공적으로 10년의 추억을 쌓아온 게임업계 최고의 대외활동
사실 글로만 보면 감이 잘 오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10주년을 맞이한 마블챌린저가 어떤 활동을 해오고 수료한 챌린저들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이번 활동기를 보기 전 아래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그렇다면 마블챌린저 21기는 어떤 활동을 통해 게임 산업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갔을까요? 게임을 사랑하고 개성 넘치는 10명으로 구성된 21기의 활동기를 따라가며 그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트렌드 리포트
마블챌린저는 격주 금요일마다 넷마블 사옥에서 정기 모임을 가지며, 트렌드 리포트, 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그중 트렌드 리포트는 게임 이슈, 해외 핫이슈, 1020 트렌드, SNS 트렌드를 조사하여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도출해 내는 활동입니다. 10명의 마블챌린저는 각자 조사한 다양한 트렌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과 피드백을 받으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직자 멘토링
현직자 멘토링은 특히 게임 업계를 희망하는 마블챌린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활동 중 하나입니다. 단순 강연식이 아니라 본인이 정말 궁금했던 것을 기반으로 현직자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인데요. 이번 마블챌린저 21기는 게임 기획, 사업 PM, 게임 개발, 뉴미디어, 디자인 등 다양한 직군에 계신 현직자분들의 조언과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직무에 대한 확신과 몰랐던 직무에 관심을 가지며 향후 진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으니 마블챌린저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넷마블 공식 블로그 운영
마블챌린저는 위 두 정기 모임 활동 외에도 매주 1회 넷마블 공식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세븐나이츠 키우기,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등 인기 게임들을 각자 한 개씩 담당하게 되는데요. 유저들에게 직접 게임 공략과 업데이트 정보를 전달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누적 방문자 수 약 2,800만 명의 블로그를 직접 운영하며, 개성이 담긴 글로 유저들과 소통하고 담당 게임 분석력도 키울 수 있는 활동입니다.
넷마블TV '버프가 필요해' 시리즈 출연
버프가 필요해는 게임 업계 현직자와 직접 마주 앉아 인터뷰를 진행하는 넷마블의 주력 유튜브 콘텐츠입니다.
이번 마블챌린저 21기는 쿵야 레스토랑즈 IP를 성공시킨 기획 팀장님을 만나 뵐 수 있었는데요! 재치 있는 쿵야 레스토랑즈 SNS 콘텐츠의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직접 팝업스토어를 기획해 보며 피드백을 통한 치밀한 마케팅 전략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항상 소비자 입장에서만 보던 것들을 기획자의 시각에서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어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는데요.
'버프가 필요해' 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전문가와 소통하며 심층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는 점에서 가치 있는 활동이므로 게임 업계를 꿈꾸는 예비 마블챌린저 분들께 꼭 참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모두의마블 PD님 앞에서 버프를 요구하는 마블챌린저의 모습
또한 마블챌린저 21기 활동 시기에 넷마블 NEW 숏폼 콘텐츠인 ‘버프가 필요해 외전’이 편성되었는데요. 본편보다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리얼한 날것의 인터뷰를 볼 수 있어 재미있으니, 예비 마블챌린저 분들도 두려워 하지 마시고 넷마블의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해 보시길 바랍니다!
넷마블 공식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마블챌린저는 매주 1회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촬영, 제작하여 넷마블 공식 계정에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공식 계정에 업로드되는 콘텐츠를 통해 넷마블의 다양한 게임 홍보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경험을 해볼 수 있는데요.
특히 21기의 경우 활동 기간 중 3개의 게임과 2개의 행사를 홍보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원작 구현 요소들과 언제 어디서든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을 홍보하기 위한 숏폼과 브이로그 영상을 기획하기도 하고,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와 ‘레이븐 2’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클래스들로 상대 세력/진영과 실시간 PVP가 가능하다는 요소를 중점으로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특히 마블챌린저 21기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론칭 시기 여러 제휴 마케팅 홍보를 주로 담당하였는데요. 거대한 팬덤을 지닌 IP가 최초 게임화 되는 것인만큼 대학생과 소비자의 시각으로 접근하여 총 10개의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특히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하이마트의 콜라보 컴퓨터 소개 영상 배포 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좋은 호응을 이끌어 냈었는데요. 실제로 플레이하는 게임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 소중한 실무 경험과 추억을 동시에 쌓을 수 있었습니다!
론칭 게임 홍보 뿐만 아니라 ‘세븐나이츠 키우기 X 애니플러스 콜라보 카페’와 ‘쿵야 레스토랑즈 팝업스토어’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IP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굿즈가 준비되어 있다는 점을 중점으로 대학생만의 매력을 살려 재밌는 숏폼 콘텐츠들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예비 마블챌린저 중 혹시 쿵야 혹은 세븐나이츠의 팬이라면 IP를 직접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니 더욱 재밌는 활동일 것 같습니다.
마블챌린저 21기가 직접 기획하고 만든 콘텐츠들이 궁금하다면?!
넷마블 SNS 채널로 오시죠!
마블챌린저 21기의 Q&A!
Q1. 마블챌린저에 지원한 동기가 무엇인가요?
이시민: 마블챌린저는 게임 업계에 관한 지식을 가장 많이 얻어 갈 수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됐어요.
저는 어린 시절부터 게임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는데요. 어떻게 해야 게임 회사에 들어갈 수 있는지, 게임 산업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려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었어요. 대학생이 되어서도 게임 산업은 여전히 제게 가고 싶지만 막막한 영역으로 남아있었죠. 그러던 중 마블챌린저를 알게 되었고 여기라면 제가 궁금했던 모든 것을 알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제가 처음에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게임 업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마블챌린저에 참여하여 궁금증을 해소하고, 많은 것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유진: 게임 업계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어도 이끌어 줄 사람이나, 지식을 얻을 방법이 없어 막막하던 차에 공고를 보게 되었고 고민 없이 지원했습니다. 백지상태인 저에게 게임 직무에 대한 이해, 트렌드 파악, 발표력과 전달력의 중요성을 알려줄 길잡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활동을 진행하며 호기심은 확신으로 바뀌게 되었고 진로 결정에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처럼 게임 업계에 대한 지식이 없어 고민하는 모든 분들께 마블챌린저에 지원하고, 소중한 기억을 쌓아가시길 추천드립니다.
Q2. 마블챌린저는 어떤 분들이 지원해야 할까요?
주단: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입니다! 마블챌린저는 게임에 대한 열정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대외활동입니다.
활동을 통해 게임에 대한 애정을 더욱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게임 회사 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직군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여러 직군에 대해 알아가며 목표를 확실히 설정할 수 있을 거에요!
김형준: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 업계 취업에 관심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업계 취업을 꿈꾸지만, 어느 게임 직무에 지원해야 할지 확신이 없는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마블챌린저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현직자분들과 가까이서 만나며, 직군에 대한 자세한 인사이트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혹시 게임 업계를 아직 잘 모르더라도, 게임에 대한 열정과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Q3.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권영진: 저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콜라보레이션 소개 영상을 제작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1기가 결성된 후 처음으로 맡은 대형 프로젝트라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넷마블 공식 콘텐츠를 저희 손으로 직접 제작했다는 사실이 정말 뿌듯했고, 영상에 들어갈 자막이나 아트 디자인을 다 함께 구상하고, 촬영 인원이 부족할 때는 출연진들끼리 돌아가면서 서로를 촬영해가며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채연: 저는 가장 최근에 진행한 '세븐나이츠 키우기' 콜라보 카페 관련 영상과 블로그 글을 작성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마블챌린저 초반에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촬영을 진행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들 발전한 실력으로 수월하게 일을 진행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활동하며 다들 많은 부분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또한 직접 담당한 게임이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이 크게 다가와 더욱 열심히 활동에 임했던 기억이 납니다!
Q4. 마블챌린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배희은: 저는 마블챌린저로 활동하면서 넷마블이 정말 아낌없이 지원해 준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메인 활동들은 물론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때 필요한 장소를 제공해 주거나, 원하는 직군의 1:1 멘토링을 연결해 주시고, 취업과 진로에 대한 상담과 조언까지! '마블챌린저의 성장'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는 것에 감동했습니다.
김현지: 마블챌린저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소수 정예'라는 점입니다. 적은 인원이기 때문에 실무자분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기회가 많습니다. 개인 능력과 더불어 실무 경험, 동기들과의 협업까지 한 번에 Level Up 할 수 있는 것이 마블챌린저만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5. 마블챌린저 22기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조용현: 안녕하세요. 마블챌린저 21기 기장 조용현입니다. 저는 마블챌린저에 지원하고 활동하면서 게임에 대한 열정과 사랑만 있다면 누구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담당자분들께서는 밀착 마크해서 저희가 좋은 길로 갈 수 있게 도와주시니, 든든한 조력자를 얻어서 자신감도 잔뜩 얻을 수 있습니다. 마블챌린저 22기 여러분들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최고의 활동들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서빈: 22기 여러분! 환영합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블챌린저는 게임 업계에 발을 딛기 전 튜토리얼을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준 정말 알찬 대외활동이었습니다. 게임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실무 활동들과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이 여러분들을 한층 성장시킬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 평생 든든한 친구들이 될 팀원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다질 특별한 추억들까지 만들 수 있어요!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하며, 저희와 함께 게임 업계의 길잡이가 되어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마블챌린저 21기의 활동 소개 및 후기였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준비하지? 이게 도움이 될까? 이런 고민들이 있었지만 마블챌린저와 함께한 지난 6개월의 경험은 저에게 꿈이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붓과 물감이 되었고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예비 마블챌린저 22기분들도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디에서도 쉽게 얻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같이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지원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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