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1(i-AWARDS)’에서 콘텐츠 혁신대상 등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고 6 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기업의 뉴미디어 소통 서비스를 평가해 시상한다.
넷마블은 이번 조사에서 유튜브 부분 콘텐츠 혁신대상을 비롯해 게임부문 블로그(채널 넷마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3개 플랫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넷마블의 뉴미디어 활동은 앞서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꾸준하면서도 신선한 콘텐츠를 인정받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해 ‘디지털고객만족도’에서 4년 연속 게임 부문 1위와 SNS 우수기업(유튜브)을 수상했다. 앞서 ‘2020년 제8회 디지털고객만족도’에서도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 제12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는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틱톡, 트위치, 디스코드 등 신규 플랫폼에도 선구적으로 도전해가고 있다”며 “특히 게임별 유튜브 공식방송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한 쇼케이스 등을 확장해 이용자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대표 유튜브 채널 ‘넷마블TV’를 통해 다양한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짤툰, 릴카, G식백과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애니메이션, 콜라보 음원 및 뮤직비디오, 토크쇼, 게임리뷰 등을 선보이며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