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카니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니발 미션 달성 시 총 14종의 펫을 획득할 수 있는 ‘전설 플러스 펫 소환권’을 <세븐나이츠2> 최초로 제공한다. 또한 및 복귀 이용자는 전설 플러스 영웅 선택권 10개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빛의 소녀 피네’가 새롭게 공개됐다. 피네는 아군 회복과 피해 증가 버프를 활용해 PvE, PvP 콘텐츠에서 올라운더 지원형 영웅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같은 열 대상에게 궁극기 회복량 감소 효과를 주기적으로 부여하며, 봉인 효과를 부여하는 영역을 생성해 적군을 무력화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이와 함께, 시나리오 시즌3의 1장~3장을 추가로 공개했다. 신규 시나리오 ‘영웅의 탄생’에서는 피네와 에반이 힘을 합쳐 마을 사람들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세계를 멸망 시키려는 파괴신을 제어하고, 에반과 함께 세상을 구하는 운명을 선택한 피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화 등급 펫 2종, 단악의 구도자 태오 테마 코스튬 2종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공개됐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그룹장은 “2주년을 맞이하며 이용자분들의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세븐나이츠2> 서비스 이래 가장 풍성한 보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더 다채로운 재미를 더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9일 <세븐나이츠2> 2주년을 기념한 이용자 초청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개발PD와 사업본부장이 출연해 이용자 대표 4명을 초청,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등 진솔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해당 방송은 <세븐나이츠2>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출시한 바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sk2.netmarble.com), 공식 포럼(https://forum.netmar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