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반전의 승부사 루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반전의 승부사 루키’는 원거리 사수형 영웅으로 아군은 강화하고 적군은 약화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군 중 1인에게 ‘조커’ 버프를 부여해 강한 생존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영웅의 개별 스토리를 확인하며 퀘스트를 진행하는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반전의 승부사’를 추가했다. 아스텔에서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루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모든 퀘스트 완료 시 루비 1,100개 및 신화 강화석 3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전설 플러스 등급, 신화 등급 장비 ‘혹한 지배자의 투구’를 공개하고, 매주 진행되는 길드레이드를 보다 편리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소탕’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27일까지 코제트의 임무를 수행하고 코제트의 총알을 모아 전설+ 레이드 무기/방어구 연마제, 펫 스텝업 소환 티켓, 신화 승급석 등 다양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는 ‘코제트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동안 실시하는 ‘전설 펫 도전! 스페셜 미션!’ 이벤트에서는 펫 스텝업 소환 500회 진행 시 전설 펫 선택권 1개, 전설 펫 소환권 조각 100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14일 출석 시 펫 스텝업 소환 티켓, 영웅 소환 티켓 등을 얻을 수 있는 ‘루키의 스페셜 출석 체크 이벤트!’와 루키 특정 레벨 달성 시 전설 엘릭서, 반전의 승부사 루키 영혼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반전의 승부사 루키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도 진행한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출시한 바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k2.netmarble.com), 공식 포럼(https://forum.netmarble.com/sk2)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