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만우절을 기념해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챌린저 패스 - 초고화질 챌린저 패스_TEST_최종_완료_final_찐막_last배경추
해당 콘텐츠에서는 기존의 인게임 캐릭터 이미지가 아닌, 개발자들이 직접 손으로 그려 귀엽게 표현된 <세븐나이츠 키우기>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투 역시 해당 캐릭터들을 활용,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하루 동안 포럼 스킨과 인게임 배너가 직접 그린 <세븐나이츠 키우기> 영웅들로 교체되며, 공식 포럼에서는 만우절을 기념해 ‘거짓말 속 진실을 찾아라!’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소식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