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SSR 동료 '[붉은 가면] 화련'과 신규 아레나 콘텐츠 '지옥열차 아레나'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SSR 동료 '[붉은 가면] 화련'은 FUG(퍼그)의 일원으로 원로원에서 강경파를 감시하기 위해 보낸 인물로, 무늬가 없는 붉은 가면을 쓰고 검은 옷과 두건으로 신체가 잘 드러나지 않은 복장을 하고 있다. 이 캐릭터는 기절, 도발 스킬과 모든 아군 물리 관통률 증가 버프 등 물리 공격에 능통한 적 속성 전사다.
새롭게 선보이는 '지옥열차 아레나'는 총 14일간 전 서버 이용자들과 승부를 겨뤄 더 높은 열차 칸에 도전하고, 네임헌트 정거장에서 제전장에 오르는 명예를 쟁취하는 아레나 콘텐츠다.
넷마블은 어린 시절 하 유리와 레로 로가 탑을 오르던 시절의 붉은 가면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외전 스토리 '꽃피운 봄과 스카프 2부'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https://towerof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