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 ‘칠흑의 사신 발리스타’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영웅 ‘칠흑의 사신 발리스타’는 원거리 사수형 캐릭터로, 사수형 아군이 공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보조한다. 또 강력한 디버프 효과로 적을 방해하고, 광역 고정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 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세븐나이츠2>를 출시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sk2.netmarb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