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를 전 세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된 사전등록자 수는 1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용자들은 오늘(8일) 낮 12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 받고 플레이할 수 있으며, PC 플랫폼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오픈스펙으로는 ▲헌터 24종(SSR 11종, SR 13종) ▲그림자 군단(이그리트, 아이언 등 그림자 4종) ▲18 챕터(노말/하드 모드)로 구성된 스토리모드 ▲시련의 전장, 시간의 전장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전투 콘텐츠 ▲게이트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지난 7일부터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