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첫 신규 직업 '당그리'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당그리'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이후 처음으로 추가되는 직업으로, 동명의 원작 드라마에서 배우 신세경이 분했던 '탄야'의 역할이기도 하다. 원작 속 '당그리'는 앞날을 예언하는 자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도 주술 방울을 이용해 저주로 상대를 약화시킨다.
'당그리'는 단일 대상을 약화시키거나, 약화된 대상에게 더 많은 데미지를 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파티원의 스킬 속도를 증가시키거나, 자신에게 보호막을 생성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정령의 춤'과 연관이 깊은 '당그리'답게, 게임 속에서도 마치 춤을 추는 듯한 동작들이 주를 이루며, 전략적인 플레이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당그리'를 오는 6월 26일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당그리를 기다리며’를 진행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https://arthdal.netmar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