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16인 레이드 '폭군의 안식처' 등을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파티 던전 '폭군의 안식처'는 타락한 신수 '두아카'를 16명의 이용자가 협력해 물리치는 콘텐츠로, '두아카'의 독특한 스킬 액션 패턴과 환경적 요소를 활용한 협동 공격이 주요 재미 요소다. 특히, QTE 액션과 협동 제압 연계로 '두아카' 레이드만의 협동 제압 연출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리는 '축복의 석판'에 신규 석판 3종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축복의 석판을 이용해 빈 홈을 활성화하고, 석판을 완성해 능력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https://arthdal.netmar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