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새로운 등급 '10가주'를 추가하고, 첫 번째 영웅으로 '[가문의 주인] 트로이메라이'를 25일 업데이트했다.
'10가주' 등급은 원작에서 불로불사이자 탑의 신으로 군림하고 있는 '10가주' 캐릭터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한 등급으로, 기존 SSR, SSR+등급과 차별화된 강력한 동료로 구성된다. 다만, 넷마블은 10가주 등급 캐릭터를 원작의 진행이나, 업데이트 주기에 맞춰 기존 등급의 동료보다 긴 간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10가주 등급 캐릭터로는 '[가문의 주인] 트로이메라이'가 등장한다. 원작 속 '트로이메라이'는 로 포 비아 가문의 가주이자, 탑 내 최강의 부리미로, 가치가 없으면 가차없이 죽이는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다. 게임에서는 '크라켄'과 '코발트'를 소환해 아군 강화와 적군 디버프를 동시에 하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https://towerof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