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SSR 등급 헌터 ‘이슬라 라이트’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이슬라 라이트’는 암속성 힐러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별의 탄생’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고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천궁의 교차’ ▲별의 기운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는 ‘천구의 반목’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성장 시스템 ‘잔영의 힘’이 추가됐다. ‘잔영의 힘’은 광휘의 공방에서 만난 보스 몬스터의 힘을 사용하는 특수한 스킬로 ‘악마성 상부’ 쉬움 난이도 첫 클리어 시 개방된다. 길드 보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콘텐츠에서 사용 가능하며, 강력한 서포트 스킬을 통해 전투에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성진우’의 최대 레벨을 95까지 확장했다.
이 밖에도 ▲성진우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황혼지배자 ▲신규 스킬 ‘단검 쇄도’ ▲신규 축복의 돌 [명줄],[패널티 퀘스트: 생존], [천재지변] 추가 ▲메인 스토리 히든 3, 4챕터(노말, 하드 난이도) ▲혼돈의 전장 13~15단계 추가 ▲광휘의 공방 ‘악마성 상부’ 어려움 난이도 추가 ▲축복의 돌 효과별 타입 분화 및 전용 슬롯 추가 ▲신규 그림자 ‘카이셀’ 추가 등이 진행됐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정식출시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