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파이터 ‘시라누이 마이’ 추가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시라누이 마이는 ‘매혹의 쿠노이치(여닌자)’로도 알려져 있으며, 커다란 부채를 무기로 활용하면서 화려한 몸놀림과 요염한 의상으로 상대를 현혹시키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클럽 단위의 경쟁 콘텐츠 ‘클럽 대전' 베타버전도 시작된다. ‘클럽 대전’은 4주 단위 시즌제로 운영된다.

또한, 조건을 만족하면 전용 스킬이 발동되는 신규 시스템 '콘솔'이 첫 선을 보인다. 콘솔 시스템을 활용하면 전투의 흐름을 변경하는 화려한 광역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메인 스테이지가 18,000까지 확장되며, 스테이지 진행을 돕기 위해 '골드 러시', '분노의 도시', '모순의 연구실' 등의 성장 던전이 함께 업데이트 되며, 영향력, 서포터즈 센터, 펫 호텔 등 성장 콘텐츠의 최대 레벨 제한이 상향된다.

한편,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로,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까지 덱을 구성해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복고풍 그래픽과 현대적 아트워크의 조화, 그리고 풍부한 성장 및 경쟁 콘텐츠가 특징이다.

<킹 오브 파이터 AFK>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NK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Netmarble Corp. & Netmarble Neo Inc. 202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