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신규 맵 <캐슬 파이터> 티저 영상을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momakakao)에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5월 업데이트 하는 <캐슬 파이터>는 ‘모두의마블’ 최초의 6인 동시 플레이 맵으로, 기존 사각형 맵에서 탈피했다. 티저 영상에는 <캐슬 파이터>에서 6명이 플레이하는 모습이 짤막하게 공개됐으며 이용자들은 파격적인 맵 디자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규 맵에서 이용자는 3명씩 팀을 이뤄 탑-미드-바텀 라인을 각각 맡아 상대편과 1:1 대결을 하게 되고, 담당 라인에서 승리한 이는 다른 라인으로 이동해 팀플레이를 할 수 있다.
특히, <캐슬 파이터>는 기존 맵의 고정관념을 깬 스킬조합, 팀워크 방식으로 이용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캐슬 파이터> 업데이트를 위한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의 비밀코드를 맞히면 다량의 다이아(게임재화)를 증정한다. 12글자로 만들어진 비밀코드는 업데이트 전까지 공식카페에 정보가 하나씩 공개되며, 업데이트 당일 비밀코드를 모두 입력하면 다이아를 100% 받는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출석, 게임대전 등 간단한 플레이만 해도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업데이트 전까지 실시한다.
지난 2013년 6월 출시된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로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모두의마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