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넷마블, 2분기 매출 6,857억… 상반기 매출 1조 2,186억원 기록

2020.08.12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857억원, 영업이익 817억원, 순이익 85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넷마블의 올 상반기 매출은 1조 2,186억원(YoY +21.4%), 영업이익 1,021억원(YoY +52.2%)으로 집계됐다.

2분기 매출(6,857억원)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30.3%, 전 분기 보다 28.7% 증가했고, 영업이익(817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146.1%, 전 분기 보다 300.5% 늘었다. 순이익(852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124.2%, 전 분기 보다 48.2% 올랐다.

2분기 매출 중 해외매출 비중은 75%(5,144억원)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매 분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Kabam)’,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쿠키잼(Jam City)’ 등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 요인이다.

넷마블은 하반기에도 자체 및 인지도 높은 IP 기반의 신작을 앞세워 국내 및 해외 시장 공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난 7월 8일 하반기 들어 첫 출시한 ‘자체 IP’ 활용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필두로 넷마블과 빅히트의 두 번째 협업 작품인 ‘BTS 유니버스 스토리’의 전세계 동시 출시를 3분기 내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또 넷마블 대표 IP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스위치 버전인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를 비롯해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등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A3: 스틸얼라이브’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글로벌), ‘A3: 스틸얼라이브’(국내) 등 상반기 출시작들이 견조한 성과를 올리고 있고, 하반기에도 자체 및 글로벌 인기 IP를 앞세운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채널 넷마블 편집팀

상단으로 이동

파트너 크리에이터

함께 성장해나갈 많은 크리에이터 분들을 기다립니다.

자세히 보기

뉴스레터 구독 신청

이메일

만 14세 미만은 본 뉴스레터를 구독할 수 없습니다

(필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넷마블㈜ 에서는 채널 넷마블의 뉴스레터 발송을 위하여 개인정보를 수집 및 이용합니다.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뉴스레터 발송
  • • 수집항목 : 이메일
  • 보유 및 이용기간 : 뉴스레터 구독 취소 시까지

    (SMS/LMS 발송 이력은 1년간 보관 후 삭제합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거부 시 뉴스레터 발송이 어렵습니다.

(필수)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넷마블㈜ 에서는 채널 넷마블의 뉴스레터 발송을 위하여 개인정보를 수집 및 이용합니다.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뉴스레터 발송
  • • 수집항목 : 이메일
  • 보유 및 이용기간 : 뉴스레터 구독 취소 시까지

- 귀하는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다만 동의 거부 시 뉴스레터 발송이 어렵습니다.

- 동의를 철회하고자 할 경우 이메일로 발송된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 거부 버튼을 클릭하여 동의 철회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