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개발사: 넷마블앤파크)’에 ‘승급 돌파’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승급 돌파’는 선수를 추가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선수 등급을 한단계 더 올려 체력, 제구, 구속 등을 강화할 수 있다. 이전에는 골드 등급 선수카드를 플래티넘 등급으로 승급시킨 이후 더이상의 성장이 불가능했으나 ‘승급 돌파’ 기능을 활용하면 최대 다이아몬드 등급까지 승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월 베스트 선수카드를 추가했다. 월 베스트 선수카드는 KBO 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의 기록을 반영한 카드로, 매월 팀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발 투수, 불펜 투수, 타자 각 1명을 선정해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니폼 제작 기능 강화를 통해 맞춤형 제작이 가능한 유니폼 부위와 색상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접속만 해도 최고 등급의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와 월 베스트 선수 카드 영입권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인게임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이아몬드 카드와 월 베스트 선수카드를 추가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야구가 지닌 본연의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충실히 전달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실제 기록을 반영한 선수카드, 프로야구 핵심 장면이 들어간 야구 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https://forum.netmarble.com/nprob/)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