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MMORPG ‘테라M’의 ‘고대던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 밝혔다.
70레벨부터 입장가능한 ‘고대던전’은 5인 파티 매칭을 통해서 즐길 수 있다. 21시부터 23시까지 하루 2시간씩 1회 오픈되며, 이용자들은 일일 총 3회 입장 가능하다.
‘고대던전’에서는 마지막 보스 몬스터 처치 시 골드, 고대주화, 장비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추가 강화 컨텐츠인 융합의 재료로 사용되는 고대장비와 봉인된 고대장비 획득도 가능하다.
넷마블은 2018년 1월 3일까지 게임내 콘텐츠를 즐기기만 해도 고급 아이템인 희귀 영웅 상자와 교환 가능한 크리스마스 양말을 획득할 수 있는 성탄절 이벤트도 진행 한다. 또 2일까지는 접속만해도 희귀등급 탈것인 ‘루돌프’를 지급한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고레벨 이용자간 5인 파티매칭을 통해서 즐길 수 있는’고대던전’에서는 ‘테라M’의 탱딜힐 조합에 따른 전투의 재미를 만끽 할 수 있을것이다”며 “플레이만 해도 게임 내 고급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성탄절 이벤트’도 놓치지 말고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테라M’은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 및 원작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인 게임이다.
특히, 지난 11월 28일 출시 후 6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한데 이어 3일만에 구글플레이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하반기 최고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테라M’은 현재 양대 마켓 모두에서 이용자 평점 4점대 이상을 유지하며 이용자들로부터 게임성도 인정받고 있다
‘테라M’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테라M’ 브랜드페이지와 공식카페,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