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던전 ‘어둠의 핏빛 상어항’을 선보이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어둠의 핏빛 상어항’은 이용자가 파티원들과 함께 보스 ‘어둠의 해무진’과 그가 소환하는 ‘어둠의 포화란’의 다양한 공격을 저지하며 전투를 펼치는 PvE 콘텐츠로 던전을 클리어하면 ‘빛나는 함대장 해무진 전설보패’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다 빠르게 캐릭터와 ‘수호신령’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신규 콘텐츠 ‘신령의 탑 10층’을 추가하는 한편 모든 직업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또 전설 난이도의 던전의 보상 수준을 상향 조정하고, ‘고대 장비함’ 제작에 활용되는 아이템 ‘고대의 파편’을 업데이트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어둠의 주사위 이벤트’는 ‘어둠의 주사위’를 소모해 주사위판을 탐험하면 '전설 입장권 조각', '전설 소탕패 조각', '전설 무공서 조각' 등을 획득 할 수 있다.
다음달 26일까지 개최되는 ‘어둠의 해무진 던전 시련’ 이벤트는 시즌 던전 완료, 통합 던전 참여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달빛 영약'과 ‘어둠의 주사위 이벤트’에 활용할 수 있는 '어둠의 주사위'를 얻을 수 있다.
‘어둠의 포화란 매일 미션’은 9월 26일까지 필드보스 처치, 던전 완료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고대 등급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고대의 파편', ‘어둠의 주사위’등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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