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테라M’의 인터넷 방송 ‘테라디오’를 진행한다고 금일(26日) 밝혔다.
아프리카 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테라디오’는 이용자들과 함께 ‘테라M’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하는 인터넷 방송이다.
방송은 금일과 오는 2018년 1월 2일 밤 10시 아프리카TV에서 2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김성회, 정인호, 허준 게임해설위원, BJ이설, BJ난닝구, BJ우레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1부는 한 주간의 이슈를 토론하고 사연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들을 컨설팅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2부는 신규 ‘테라M’ BJ소개, BJ팀과의 3vs3 카이아의 전장 및 레이드 배틀을 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넷마블은 ‘테라디오’를 시청하는 이용자 수에 따라 푸짐한 보상도 마련했으며, 해당 보상은 방송을 통해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 ‘테라M’은 2018년 1월 4일까지 게임 내 콘텐츠를 즐기기만 해도 ‘희귀 영웅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하고 있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테라M’을 즐겨주고 계신 이용자분들의 의견에 보다 귀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고자 ‘테라디오’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테라M’은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 및 원작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인 게임이다.
특히, 지난 11월 28일 출시 후 6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한데 이어 3일만에 구글플레이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하반기 최고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테라M’은 현재 양대 마켓 모두에서 이용자 평점 4점대 이상을 유지하며 이용자들로부터 게임성도 인정받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테라M’ 브랜드페이지와 공식카페, 공식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