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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청소년 ‘게임아카데미’ 2기 작품 전시회 21일까지 진행

2018.01.11


▲ 넷마블게임즈 권영식 대표(우측)와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좌측)이 게임아카데미 2기 참여 학생들이 만든 게임을 살펴보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게임아카데미’ 2기 참가 학생들의 게임 작품들을 전시하는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 시작을 기념하는 오프닝 기념행사를 10일 종로구 소재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금일 밝혔다.

전시회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오프닝 기념행사에는 100명의 ‘게임아카데미’ 2기 참가 학생을 비롯해 넷마블게임즈 권영식 대표, 정병국 의원(바른정당)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게임아카데미 2기 청소년들의 수료식과 월드 뮤직밴드 계피자매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축하 공연은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들이기’ 등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의 메인 테마곡을 재해석한 특별한 연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또 참가학생들이 약 8개월간 게임 기획,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래밍 전반에 걸친 게임 개발 전문과정을 통해 직접 제작한 총 19개 게임작품들의 경진대회도 진행됐으며, 큐브라는 익숙한 소재를 재해석해 혁신적이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개발한 ‘Radius(래디우스)’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는 1월 21일까지 진행되며 게임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 등 누구라도 자유롭게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지난 16년부터 게임인재양성을 목표로 게임아카데미를 창립했고 작품 한점 한점마다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겨져 있어서 보기 좋았다”며 “넷마블은 ‘게임아카데미’를 통해 게임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젊은 세대가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소양을 두루 갖춰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만 14~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차세대 게임 산업 리더로의 성장 지원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넷마블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이번 2기부터는 참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펼칠 수 있도록 ‘게임아카데미’ 전용 게임개발 스튜디오도 마련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넷마블은 ‘게임아카데미’ 외에도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넷마블게임소통교육’, ‘장애학생 e페스티벌’, ‘게임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 넷마블게임즈 권영식 대표가 게임아카데미 2기 참여 학생들이 만든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있다.

▲ 게임아카데미 2기 수료 학생(조별대표)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채널 넷마블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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