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넷마블, 4분기 매출 6158억원… 연 매출 2조4248억원

2018.02.06

지난 2015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한 넷마블이 2년만에 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다.

6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지난 4분기(10~12월) 연결기준으로 매출 6158억원, 영업이익 926억원, 당기순이익 5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넷마블은 지난해 매출 2조4248억원, 영업이익 5096억원, 당기순이익 3627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지난 4분기 매출(6158억원)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3.0%, 전 분기보다 5.9% 증가했고, 영업이익(926억원)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1.5%, 전 분기 대비 17.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542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33.0%, 전 분기 대비 35.7% 줄었다.

4분기 해외 매출은 4181억원으로(전체 매출 대비 68%)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아시아, 일본에서 현재까지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지난해 11월 북미 시장 등 글로벌 출시 효과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또 북미 자회사 카밤(Kabam)의 ‘마블 컨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잼시티(Jamcity)의 ‘쿠키잼’도 북미 시장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전체 매출의 54%, 총 1조3180억원의 매출을 해외에서 올렸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넷마블은 지난 2016년 글로벌 파이어니어라는 미션을 세우고 일본, 미국 등 빅마켓에서 글로벌 강자들과 치열하게 경쟁해왔으며, 지난해 매출 2조원, 해외매출 1조원 시대를 새롭볼루션을 통해 서구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자체/외부 IP 게임들을 통해 빅마켓 공략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널 넷마블 편집팀

상단으로 이동

파트너 크리에이터

함께 성장해나갈 많은 크리에이터 분들을 기다립니다.

자세히 보기

뉴스레터 구독 신청

이메일

만 14세 미만은 본 뉴스레터를 구독할 수 없습니다

(필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넷마블㈜ 에서는 채널 넷마블의 뉴스레터 발송을 위하여 개인정보를 수집 및 이용합니다.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뉴스레터 발송
  • • 수집항목 : 이메일
  • 보유 및 이용기간 : 뉴스레터 구독 취소 시까지

    (SMS/LMS 발송 이력은 1년간 보관 후 삭제합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거부 시 뉴스레터 발송이 어렵습니다.

(필수)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넷마블㈜ 에서는 채널 넷마블의 뉴스레터 발송을 위하여 개인정보를 수집 및 이용합니다.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뉴스레터 발송
  • • 수집항목 : 이메일
  • 보유 및 이용기간 : 뉴스레터 구독 취소 시까지

- 귀하는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다만 동의 거부 시 뉴스레터 발송이 어렵습니다.

- 동의를 철회하고자 할 경우 이메일로 발송된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 거부 버튼을 클릭하여 동의 철회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