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캐릭터 ‘<색욕의 죄> 고서’를 추가하는 등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색욕의 죄> 고서’는 ‘지혜’ 속성의 서포터 영웅으로 아군에게 다양한 효과를 부여해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전방에 있는 ‘근력’ 속성 적에게 보다 많은 피해를 주는 필살기 ‘리라이트 라이트’와 5초 마다 적에게 피해를 주면서 아군에게 최종 명중률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특수스킬 ‘라이트 애로’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일곱 개의 대죄」 애니메이션 2기 2화까지 스토리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일반’ 및 ‘악몽’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기존 2400에서 2600 단계까지 확장했다.
이외에도 길드 콘텐츠인 ‘기사단’에 레벨, 출석, 랭킹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는 한편 ‘기사단’에만 존재했던 채팅 기능을 일반 이용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지난 8월 13일 174개국에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7dsi.netmar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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