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는 1주년 2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1주년 감사제 스페셜 출석부’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1주년 기념 개발자의 악몽’과 ‘엘리스의 디저트 가게’가 열린다.
‘1주년 기념 개발자의 악몽’ 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개발자들이 보스 몬스터로 구현된 특별 던전으로, 개발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미니게임 ‘엘리스의 디저트 가게’는 장난감 망치로 과자 뒤에 숨겨진 디저트를 찾는 미니게임이다.
신규 레전드 영웅의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다이아’는 원거리형 영웅으로 기능형 영웅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액티브 스킬 활용 시 넓은 범위에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고 수면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으며, 풍화에 걸린 대상을 공격하면 최종 피해량이 증가한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