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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피싱스트라이크’, 글로벌 사전등록 100만 명 돌파

2018.04.06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개발사 위메이드플러스)’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지난 2월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약 두 달여 만에 참가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낚시게임으로 사전등록 100만 명 돌파는 이례적이다.

이번 ‘피싱스트라이크’의 사전등록은 사전등록 홈페이지(http://fishingstrike.netmarble.com/)에서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론칭 시 고급 보트, 낚시장비 등 게임플레이에 필요한 장비를 지급한다.

‘피싱스트라이크’는 이용자가 낚시꾼이 되어 전 세계를 누비며 열대어부터 고대 어종까지 500여 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낚는 게임이다. 물고기를 수집하는 낚시 본연의 재미에, 동료 낚시꾼인 앵글러의 성장, 스킬 및 장비 강화, 물고기와의 치열한 전투 등의 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낚시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수집한 물고기를 360도 카메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기능이 적용된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할 수도 있으며, 물고기간의 먹이사슬 관계를 인공지능(AI)으로도 구현해 물고기를 수집하고 관찰하는 재미를 더했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용자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게임성은 물론,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롭고 차별화된 낚시게임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3월 ‘피싱스트라이크’를 6개국에 소프트 론칭해 게임 완성도 점검을 마친바 있다.

채널 넷마블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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