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서 인기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와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4월 9일 실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홀로라이브’ 소속의 인기 버추얼 유튜버 ▲‘모리 칼리오페’ ▲‘토코야미 토와’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신규 캐릭터로 등장한다.
‘모리 칼리오페’는 홀로라이브 EN(영어권) Myth 소속으로, 사신 콘셉트의 래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 내에서는 그림 리퍼의 첫 번째 제자로, 버튜버로 활동하며 영혼을 수확하는 따뜻한 마음의 사신 캐릭터로 등장하며, SSR+ 등급의 황 속성 암살자로 제작됐다.
‘토코야미 토와’는 홀로라이브 4기생 소속으로, 허스키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 악마 콘셉트의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게임에서는 인간 세계에서 사회 경험을 쌓고자 찾아온 소악마 콘셉트로 등장하며, SSR+ 등급의 황 속성 서포터로 만나볼 수 있다.
'홀로라이브'는 일본의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산하의 버추얼 유튜버 그룹으로, 현재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소속 VTuber는 약 60명이며, 유튜브에서 총 약 7,000만 명 이상의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조회수 53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로, 원작을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함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https://towerof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