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난 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등장하는 SSR 헌터는 ‘순백의 검희 차해인’이다. 수속성 파이터로 설계됐으며 ▲도약하며 주변의 적을 베는 ‘천공의 일격’ ▲공중에서 거대한 천공의 검을 떨어트려 일격을 가하는 ‘심판의 검’ ▲천공의 힘이 깃든 검들과 함께 적진을 돌파하는 ‘운명의 검’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신규 스토리 ‘부산 기사단 레이드’와 ‘성진아 학교 던전 브레이크’ ▲환계의 군주 ‘요그문트’에 도전하는 ‘광휘의 공방 - 왜곡된 성역’ ▲인스턴스 던전 신규 보스 ‘개미왕’ ▲성진우 최대 레벨 110으로 확장 ▲성진우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여명 감시자’ ▲신규 축복의 돌 9종 등의 콘텐츠가 추가됐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