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넷마블문화재단, 제 32호 장애학생 게임문화체험관 개관

2018.07.19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8일(수) 경기도 고양시 소재 한국경진학교에 32번째 ‘게임문화체험관’을 개관했다고 금일 밝혔다.

개관행사에는 넷마블 서장원 부사장을 비롯한 넷마블문화재단 관계자와 한국경진학교 정동일 교장 외 학생 및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32호 ‘게임문화체험관’에 VR 체험장비와 X-BOX, PC 및 태블릿 등 다채로운 기기를 설치한 것은 물론 친환경 목재를 사용한 공간 구성으로 안전한 체험활동이 가능하게 했다.

‘게임문화체험관’은 장애학생들에게 건전한 게임문화를 교육하고, 여가활용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국립특수교육원과 함께 진행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전국 특수학교에 신체적ㆍ정신적 한계를 넘어선 각종 체험 활동 기계들을 기증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장애학생들의 신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건전한 게임문화 교육과 모바일 게임 체험활동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난 30호부터는 가상체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장애학생들의 신체활동 강화를 위한 체감형 게임공간 등도 구성하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전문 연구진 및 특수학교 교사들이 장애학생의 학교생활과 여가문화에 미치는 효과성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게임문화체험관 활용 매뉴얼’을 배포,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게임문화체험관’을 통해서 인근 협력학교와 연계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게임을 즐기며 교류하는 통합교육 프로그램도 시범운영하고 기존 설치된 게임문화체험관 노후화 개선 및 운영활성화를 위한 노후기기 교체와 인테리어 개선 지원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게임문화체험관’은 1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장수 프로그램으로 보다 다양한 지역의 많은 장애학생들이 올바른 게임 문화를 접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게임을 통해 교류하는 통합 교육이 새롭게 도입되는 등 체험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계속적으로 고민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채널 넷마블 편집팀

상단으로 이동

파트너 크리에이터

함께 성장해나갈 많은 크리에이터 분들을 기다립니다.

자세히 보기

뉴스레터 구독 신청

이메일

만 14세 미만은 본 뉴스레터를 구독할 수 없습니다

(필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넷마블㈜ 에서는 채널 넷마블의 뉴스레터 발송을 위하여 개인정보를 수집 및 이용합니다.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뉴스레터 발송
  • • 수집항목 : 이메일
  • 보유 및 이용기간 : 뉴스레터 구독 취소 시까지

    (SMS/LMS 발송 이력은 1년간 보관 후 삭제합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거부 시 뉴스레터 발송이 어렵습니다.

(필수)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넷마블㈜ 에서는 채널 넷마블의 뉴스레터 발송을 위하여 개인정보를 수집 및 이용합니다.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뉴스레터 발송
  • • 수집항목 : 이메일
  • 보유 및 이용기간 : 뉴스레터 구독 취소 시까지

- 귀하는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다만 동의 거부 시 뉴스레터 발송이 어렵습니다.

- 동의를 철회하고자 할 경우 이메일로 발송된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 거부 버튼을 클릭하여 동의 철회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