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의 새로운 이야기 ‘아종특이점Ⅰ 신주쿠 환령 사건’이 개막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종특이점Ⅰ 신주쿠 환령 사건’은 지난해 12월 마무리된 7개의 특이점과 ‘종국특이점’ 이후 새롭게 공개되는 이야기로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재미와 반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이야기에서는 새로운 시스템인 ‘진명판명’를 통해 스토리 진행에 따라 서번트(캐릭터)의 이름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이야기의 시작과 함께 넷마블은 오는 3월 6일까지 서번트 ★5(SSR) ‘신주쿠의 아처’ 소환도 진행한다. 이 서번트 역시 진명판명를 통해 이름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5일부터 시작한 ‘아종특이점Ⅰ 신주쿠 환령 사건’ 티저 영상 공유 캠페인은 단 하루 만에 최종 목표인 2,019회를 초과 달성했다. 넷마블은 이에 대한 보상으로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1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오는 28일까지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7일 동안 성정석 20개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컴백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http://fgo.netmarble.com/),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fategokr),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FateGO.KR),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FateGO_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