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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대작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국내 사전등록 100만 명 돌파

2019.03.29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초대형 기대작인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의 국내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달성한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은 지난 3월 5일 국내 사전등록을 시작한 이후 약 25일만에 달성한 숫자다. 이 게임은 현재 한국과 일본 각기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이다.

특히,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큰 흥미 요소가 될 전망이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국내 사전등록 이벤트는, 공식 사이트(https://7ds.netmarble.com)를 통해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참가자들은 사전등록 달성 수에 따라 SR등급 주인공 캐릭터(SR 멜리오다스), 다이아(게임 재화)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100만 돌파를 기념해 특별 추가 보상도 준비 중에 있다.

사전등록 공식 사이트에서는 사전등록 이벤트 외에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세계관, 스토리, 캐릭터 등에 대한 상세 정보를 비롯해 티저 영상 및 게임소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카페에서는 가입 후 사전등록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SNS 또는 온라인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천만원 상당의 현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2분기 내 한국, 일본 출시를 목표로 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는 만화책 누적 발행 부수 3,000만부를 돌파한 초대형 IP로 2012년 일본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해,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영화로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일본 최고의 인기 만화다.

채널 넷마블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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