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세븐나이츠 기사단 오디션’을 진행 중 이라고 2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기사단 오디션은 세븐나이츠 공식 크리에이터를 선발하는 이벤트로 현재 총 7명의 크리에이터들이 1위를 차지하기 위해 경합하고 있다. 7명의 캐릭터는 세븐나이츠의 일원인 루디, 아일린, 레이첼, 제이브, 델론즈, 스파이크, 크리스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오디션은 총 네 차례에 걸쳐서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을 확인하고 투표 기간 동안 맘에 드는 1인에게 투표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은 세나TV 또는 이벤트 페이지(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 참여는 게임 내에서 가능하다.
세븐나이츠 기사단 오디션의 최종 결과는 오는 5월 14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각 차수별로 탈락자가 발표되며, 최종 라운드에서 투표, 영상 조회수, 내부 평가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크리에이터가 최종적으로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우승을 차지하는 크리에이터에게는 다양한 특전도 주어진다. 우선 3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으며 세나TV의 메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븐나이츠’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