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이용자 초청 이벤트 ‘마블 퓨처파이트 4주년 기념 시네마 데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마블 퓨처파이트 4주년 기념 시네마 데이’에서는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상영과 더불어 경품 추첨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상영회는 27일과 28일 두차례에 나눠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며 대만 타이페이에서도 대만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영화 상영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14일까지 마블 퓨처파이트 공식 카페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20명에게 상영회 초대권 2매를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마블 퓨처파이트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테마의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5년 4월 출시된 마블 퓨처파이트는 180여종의 마블 슈퍼 히어로들로 팀을 구성해 악당과 맞서는 모바일 액션 RPG로 전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마블 퓨처파이트 4주년 기념 시네마 데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블 퓨처파이트’ 공식카페(http://cafe.naver.com/futurefight)에서 확인할 수 있다.